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민주당 총선 공약, 어르신 일자리 40만 개↑·기초연금 30만 원

글로벌이코노믹

민주당 총선 공약, 어르신 일자리 40만 개↑·기초연금 30만 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복지 부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복지 부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어르신 공동 지원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복지 부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지역 사회 내 아파트 형태의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을 건립,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인 고령자복지주택을 2029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마다 1개 이상 설립,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산층 이상 어르신을 위해선 민간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주택을 마련하고, 건설비 지원 등을 통해 보증금·임대료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작년 60만여 개인 노인 일자리를 4년 동안 매년 10만 개씩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2021년까지 소득 하위 70%인 기초연금 대상자 전체의 기초연금을 3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은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사영과 국공립 시설 간 격차 해소를 통해 모든 아이가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반을 대폭 늘리고, 아동 수 감소로 경영난에 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시간제 보육시설 전환 등을 지원, 가정양육을 선택한 부모의 자여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온종일 돌봄 특별법'을 제정, 2022년까지 54만 명의 아동을 돌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온라인 돌봄 신청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 의무고용 내실화 및 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한 노동권 보장 ▲장애인 공동거주 지원주택 공급 확대 ▲생애주기에 따른 장애인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 ▲특별교통수단 확충도 공약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