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91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9332명으로 전날의 9241명보다 9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 밑돈 것은 24일의 76명 이후 사흘 만이다. 25일에는 100명, 26명에는 104명이 늘었다.
대구의 완치자와 격리해제자 수는 각각 3324명, 3094명이다.
경북의 완치자와 격리해제자 수는 650명, 599명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