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2학년은 EBS 방송 시청·학습지로 출결 인정
이미지 확대보기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수는 약 143만 명으로, 이 중 스마트기기로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3학년은 45만9000명이다.
특히 중·고 학생부터 초등학교 3~6학년 약 446만 명이 한 번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학습관리시스템(LMS)인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접속량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차례 온라인 개학에 LMS 플랫폼에서 접속 오류로 인해 학생과 교사들은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약 97만3000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지 않고 EBS 방송 시청 또는 학교에서 매주 발송하는 학습꾸러미를 활용해 원격수업에 참여한다.
학습꾸러미는 학습지와 그림 그리기 등 학습자료들로 구성돼 있다.
담임교사는 학부모(보호자)와 연락을 통해 학급방 댓글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학습 지도상황을 확인한다. 5월 등교수업이 재개된 후에 EBS 방송 시청과 학습꾸러미 활동사항을 평가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다.
각 시·도교육청은 맞벌이 부부 자녀 등을 위한 초등 1~2학년 긴급돌봄교실도 EBS 방송 시청이나 학습꾸러미를 활용한 학습을 지원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등교·개학은 전반적인 상황을 봐가면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같은 날 코로나19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초·중·고등학생 등교 개학은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할 부분이라는 측면에서 (중대본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신중하게 보면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의 병행 가능성들을 타진 중인데, 중대본과 감염병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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