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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에 위치 아름다운 절 보리암...전국 3대 기도처의 하나로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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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에 위치 아름다운 절 보리암...전국 3대 기도처의 하나로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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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위치한 보리암이 30일 전파를 타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보리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