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상가번영회는 지난 15일 오성면 중심가 대로변에 국화 등 꽃묘를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이번 행사가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상가번영회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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