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경영,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강화 등을 경영전략과제로 선정
CFO(최고재무책임자) 박경렬 상무를 전무로, 박경환 책임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로
CFO(최고재무책임자) 박경렬 상무를 전무로, 박경환 책임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로

깨끗한나라는 2019년 실적 턴 어라운드(Turn-Around) 이후, 올해 3분기 누계 매출 4474억 원, 영업이익 463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 중심 경영’의 성과를 드러냈다. 오는 2021년에는 고객중심경영,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강화 등을 경영전략과제로 선정하고 국내유일 종합제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임원 인사발령은 2021년 경영전략과제‧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인재선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이뤄졌다. 깨끗한나라는 현 CFO(최고재무책임자) 박경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재무개선‧IR‧혁신활동 부문에서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현 HR담당 박경환 책임을 CHO(최고인사책임자) 겸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는 직급체계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 E-HR시스템 구축, 성과주의 보상제도 시행 등으로 인사‧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