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중소기업 현장방문–대경제이엠(주)
이미지 확대보기중기청의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수급 및 자금확보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뿌리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로 하였다.
대경제이엠(주)는 평동산업단지내 위치한 정밀금형 제작 및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제품 설계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전공정을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기차 부품, Car Audio Heat-sink, LED 커버, 방열판 및 트렉터엔진 부품을 전문 생산한다.
또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EGR 밸브용 하우징의 제조용 금형”, “기어펌프 하우징용 알루미늄 합금”등 특허를 보유중이며, 고용확대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년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주최 :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장대교 중기청장은 “작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3D 업종이라는 인식으로 뿌리산업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앞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기부와 광주시가 적극 협력하여 전통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