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슈트를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생각에 잠긴 심각한 표정으로 조각미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오빠 사랑해요", "호텔 블루문?(호텔 델루나)", "잘생김 팍팍" 등 응원 댓글을 쏟아냈다. 게시물은 올라온 지 3시간 만에 '좋아요' 91만 개를 돌파했다. 김수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124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어느날' 출연을 확정지었다. '어느날'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