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3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3-2(25-19 19-25 25-22 15-25 16-14)로 진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케냐와 도미니카공화국, 일본을 연달아 격파했다.
3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도쿄올림픽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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