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예슬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출국한 한예슬은 SNS에 사진을 꾸준히 공개해 팬들과 소통했다. 일부 사진으로 인해 '노마스크' 논란에 휘말린 한예슬은 사진을 찍을 때만 마스크를 벗었다고 해명했다. 또 한예슬은 명품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며 매일 운동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미국 출국에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