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66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같은 요일(12월 15일)보다는 389명 적다.
각 시도별는 서울 1442명, 경기 927명, 부산 425명, 인천 328명, 경남 178명, 대구 148명, 충남 147명, 경북 134명, 강원 98명, 전북 83명, 대전 79명, 충북 59명, 광주 56명, 전남 47명, 울산 17명, 제주 17명, 세종 6명 등의 순으로 많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간(12.16~22)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619명→7434명→7312명→6233명→5317명→5202명→7456명으로 하루 평균 6653명꼴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