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 수정된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1231183125018029d71c7606b2181461757.jpg)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130명 감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3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신규 확진자(1102명) 보다 130명 축소된 규모다. 30일 전체 확진자 수는 1670명이었다.
한편, 3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620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31일 하루 전체의 확진자 수는 내년 1월 1일 0시 기준으로 최종 집계되며, 이날 오전에 발표한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