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푸들은 친구의 반려견”
빅히트 뮤직 “사실이 아니다”
빅히트 뮤직 “사실이 아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한국실 방문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1231201721013349d71c7606b2181461757.jpg)
31일 RM은 위버스를 통해 “아예 전혀 모르는 분이고 푸들은 제 친구 푸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직접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한 것.
지난 30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RM과 ‘금수저’ 일반인 여성 A씨와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유튜버는 열애설의 근거로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이라는 점 등을 제시했다. 또한 RM이 찍은 사진에 등장한 푸들이 A씨의 반려견이라고 해당 유튜버는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RM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