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상 이현준 김리회 금배섭, 전통춤연기상 김온경, 무대예술상 장수혜
포스트극장예술상 박경량 김명신 김현미 서예린 안영한 최유민
U-DANCE '내가 기다렸는 하나 둘 셋' '생존=본능'
월간 <몸>誌 주관, (사)창무예술원 주최의 제28회 무용예술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무용예술상은 해마다 공연된 무용 작품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팬데믹 관계로 미정이며, 홍대포스트 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포스트극장예술상 박경량 김명신 김현미 서예린 안영한 최유민
U-DANCE '내가 기다렸는 하나 둘 셋' '생존=본능'
이미지 확대보기작품상은 권 혁 안무의 <제로 Zero>(‘시나브로가슴에’ 무용단)가 수상했다. 에너지 넘치는 몸들이 박력있게 원시적 충동을 표출하는 이 춤은 시대의 의식을 꿰뚫고 있다. 일관된 공동체적 춤과 무용수의 몸들이 젠더 개방적 뒷태를 보이면서 개별적 춤을 함께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안무상은 이나현·김지영 공동수상이다. 이나현은 <16>(유빈댄스무용단)에서 가변의 춤으로 홀춤, 이인무, 군무로 확장된 유동적 안무 과정이 돋보였다. 김지영은 <율>에서 전통춤의 범주에서 홀춤인 <살풀이춤>을 군무화하면서 집단적 호흡의 리듬 속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연기상은 <주얼스>, <정: 코리아 이모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발레무용수 이현준, 김리회, <오>에서 연작의 주제를 표현해내면서 마이너와 메이저를 오가는 연기로 큰 감동을 준 현대무용수 금배섭이 선정되었다.
전통춤연기상은 산조춤을 모음곡 형식으로 새롭게 보여준 춤꾼 김온경이 수상했다. 무대예술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무용수 되기>를 기획하고, 최강 프로젝트의 홍콩단체와 국제교류 등 사회적 가치 확산 공연을 기획해온 프로듀서 장수혜가 선정되었다.
이미지 확대보기포스트극장예술상은 시니어 부문에 박경랑(영남교방청춤 보존협회 이사장) 김명신 김현미를 비롯하여 주니어부문에 서예린 안영한 최유민, U-DANCE 부문에 <내가 기다렸던 하나 둘 셋> <생존=본능>이 선정되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