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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X이광수 NFT 특급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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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X이광수 NFT 특급 콜라보

레전드 가수와 유명 화백 NFT 콜라보는 최초
1980년대 레전드 가수 양수경과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이 대체불가토큰(NFT) 콜라보 작품 제작을 하기로 합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명 가수와 화백이 함께 NFT 콜라보 작업을 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수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외면'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과 같은 히트콕으로 가요톱10에서 5주 이상 1위를 할 정도의 많은 인기를 끈 가요계 전설이다.

지난 5일 가수 양수경은 이광수 한국미협 이사장과 만나 NFT 아트 작품의 ‘2인 콜라보’ 작업을 같이 하기로 결정 했다.
이날 이광수 이사장은 가수 양수경을 만난 자리에서 "미술은 다른 예술 분야를 다 아우른다. 이번 양수경 씨의 참여로 한국미협이 현재 진행하는 국제조형예술협회(IAA)와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 등의 행사가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세계미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어떤 분야의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다. NFT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많은 신진작가의 등용문이 될 것"이라며 신진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가수 양수경(왼쪽)과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처=가이덤 레몬이엔티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양수경(왼쪽)과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처=가이덤 레몬이엔티

올해 월드아트엑스포가 진행되는 동안 이 이사장과 가수 양수경은 수시로 만나 NFT 작품 제작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콜라보 작품은 이 이사장의 우주적 소재에 가수 양수경의 대표적 멜로디가 서로 융합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양수경 x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 작품은 이번 3월 중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 오픈 씨(Open Sea)를 포함한 주요 NFT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이덤 측 최고운영책임자 조영구는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이미 발굴된 한국 최고의 작품 1200점이 출품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작가의 고유한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고 소유권 변경 및 작품 복제를 원천 차단한 NFT로 발행, 한국미협 소속 작가의 권리와 가치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는 출품료가 없고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2차 예선은 온·오프라인 모두 출품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대규모로 금·은·동메달을 겨루는 결선은 12월 1일 부터 시작된다. 작품 참가 자격은 NFT로 발행한 작품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비록 세계는 팬데믹을 앓고 있지만 사람들의 미술에 대한 열정은 뜨겁다. 해외에서는 작년 홍콩 바젤전 바젤 국제아트페어 월드 투어에서 1조4000억원의 미술품이 거래되는 등 예술의 전망은 밝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또한 훌륭한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