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국내 발생 2813명, 해외 유입 284명…사망자 43명 늘어 총 6114명
위중증 환자 수 어제보다 6명 줄어 780명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 전체 인구 대비 2차 84.1%, 3차 41.8%
위중증 환자 수 어제보다 6명 줄어 780명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 전체 인구 대비 2차 84.1%, 3차 41.8%
이미지 확대보기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6.5%, 2차는 84.1%, 3차는 41.8%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1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4명이며 누적확진자는 67만483명이다.
이 밖에 부산 115명, 대구 71명, 광주 176명, 대전 43명, 울산 22명, 세종 16명, 강원 88명, 충북 54명, 충남 105명, 전북 58명, 전남 88명, 경북 60명, 경남 92명, 제주 1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780명으로 어제보다 6명 줄었지만 이틀째 700명대가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6114명(치명률 0.91%)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도입 일정 및 활용방안을 내일(12일)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과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