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5937명에서 두배 가량 증가···역대 최대치 경신
이미지 확대보기29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1만6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전날 1만629명 보다 36명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일주일 전인 22일 대비로는 2배 이상의 수치다. 또한 집계 마감까지 6시간 가량 남은만큼 신규 확진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이 공식화되며 신규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6시 기준 지난 24일 5937명에서 ▲25일 7174명 ▲26일 8938명 ▲27일 9139명 ▲28일 1만629명 등으로 매일 증가했다. 특히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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