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스미스는 1, 2라운드 이틀간 기상악화로 경기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5일간 치러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1타차 역전승을 거뒀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스미스는 이날 버디 10개, 보기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60만 달러(약 44억7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스미스는 PGA투어 통산 5승을 올렸다. 2016-17 시즌에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스미스는 2019-20 시즌 소니 오픈, 2020-21 시즌 취리히 클래식, 2021-22 시즌에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임성재(24·CJ대한통운)와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2오버파 292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1974년 창설된 이후 첫 2연패를 노리는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3언더파 285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3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더그 김(김샛별)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월요일(미국시간 기준)에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가 월요일에 끝난 것은 1974, 1976, 1981, 1983, 2000, 2001, 2005년이후 17년만이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