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백경현 당선인은 “구리시의 재도약을 위해 5대 정책, 10개 분야, 100가지 공약으로 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했다”면서 “이제부터 하나씩 실천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데 800명 공직자와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구리시는 갈등과 분열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오늘 새롭게 태어난 구리는 공정과 정의, 소통과 배려를 앞세운 화합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한편 백 당선자는 100가지 공약 중 ▲사노동 일대에 구리테크노밸리와 4차 산업연구 센터 조성 ▲한강변에 워터파크시티와 K-컨텐츠 한류허브도시 등을 포함한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국공립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GTX-B 갈매역 정차 ▲GTX-E 구리역 신설 ▲6호선 연장 ▲왕숙천변 지하관통로건설 등 굵직한 공약과 ▲출산문제 ▲소상공인지원 ▲주거와 복지 ▲시민건강 등 구리시민이 행복할 권리에 대한 공약을 다시 확인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