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주 1만4397명에 비해 2349명 줄어든 수치다. 전날 1만2542명 보다는 494명 적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862명(15.5%), 18세 이하는 2372명(19.8%)이다.
지역별로 경기 2745명, 서울 2254명, 인천 518명 등 수도권에서 5517명(45.9%)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6490명(54.1%)이 확진됐다. 경북 888명, 대구 716명, 경남 686명, 부산 640명, 강원 542명, 충남 537명, 전북 412명, 충북 396명, 전남 389명, 울산 330명, 대전 321명, 광주 319명, 제주 210명, 세종 104명 등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만4238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