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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7465명···전날 比 47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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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7465명···전날 比 4767명↑

1주일 전보다는 701명 감소, 수도권 3846명·비수도권 3619명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월요일인 20일 오후 6시까지 746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698명보다 4767명이 늘었다. 단 1주일 전인 13일의 8166명 보다는 701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96명, 경기 2175명, 인천 3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발생 규모는 3846명으로 전체의 51.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619명(48.5%)이 신규 확진됐다. 대구 516명, 경남 404명, 경북 364명, 울산 317명, 강원 304명, 충남 295명, 부산 294명, 전남 276명, 전북 253명, 충북 235명, 광주 180명, 대전 128명, 제주 46명, 세종 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38명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