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23일 18시부터 6월24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961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만2050여명이 완쾌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치료 중 환자가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중통은 "지난 4월말부터 6월244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470만6190여명이며 99.63%에 해당한 468만8810여명이 완쾌되고 0.368%에 해당한 1만730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