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715명 늘어 누적 1837만955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528명보다 1187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6790명보다 3925명 증가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1만542명이다. 이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396명(13.2%),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2055명(19.5%)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2800명, 서울 2768명, 인천 472명 등 수도권이 6040명(57.3%)다.
비수도권에서는 4502명(42.7%)발생했다. 부산 608명, 경남 571명, 경북 490명, 충남 379명, 대구 364명, 울산·강원 311명, 대전 274명, 전북 264명, 충북 253명, 전남 236명, 제주 206명, 광주 157명, 세종 78명 등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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