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모두 6만1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5만9799명보다 352명 늘고, 1주 전 화요일인 12일 3만3847명 대비 2만6304명 증가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6만명이 넘은 것은 지난 4월 26일 6만1814명 이후 84일 만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2만6960명(44.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북 3171명, 경남 3058명, 충남 2750명, 강원 2204명, 전북 2200명, 대구 2130명, 울산 2106명, 부산 2036명, 광주 1710명, 전남 1604명, 대전 1547명, 제주 1466명, 충북 880명, 세종 98명 순이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