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550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0만5023명, 해외 유입 사례는 48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8366명 ▲경기 2만6291명 ▲인천 5625명 등 수도권이 5만282명으로 47.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만5225명(52.3%)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남 6736명 ▲경북 5893명 ▲부산 5828명 ▲전북 4481명 ▲대구 4721명 ▲충남 4470명 ▲충북 3656명 ▲대전 3452명 ▲강원 3431명 ▲광주 3415명 ▲전남 3288명 ▲울산 3135명 ▲제주 1828명 ▲세종 863명 ▲검역 28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2048만9128명이고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6명 줄어 297명이다. 연령별 신규 확진자는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이 2만325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2.1%, 18세 이하는 1만8077명으로 17.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새 사망자는 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263명, 누적 치명률은 0.12%이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