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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첫날 7언더파 공동 6위...셰플러, 15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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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첫날 7언더파 공동 6위...셰플러, 15언더파 선두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이미지 확대보기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
역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은 엄청난 이점을 안고 시작한 선수들이 유리한 입장이다.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점수차를 더 벌리며 우승시동을 걸었다. 임성재(24·CJ대한통운)도 순항했다.

4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투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47번째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캐러먼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타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출발한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셰플러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로 잰더 쇼플리(미국)를 5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8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디페딩 챔피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8언더파로 호아킨 니만(칠레)와 공동 4위에 머물렀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챔피언은 보너스 1800만 달러(약 241억원)를 받고, 최하위인 30위에게도 상금 50만 달러(약 6억7000만원)가 주어지는 최종전은 30명만이 출전한다.

특히, 2차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순으로 유리한 '언더파' 타수를 안고 출발한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2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8언더파에서 대회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1차전 우승자로 3위인 윌 잴러토리스(미국)는 7언더파, 4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6언더파, 5위 샘 번스(미국)는 5언더파 보너스를 받았다.
6∼10위가 4언더파, 11∼15위 3언더파, 16∼20위 2언더파, 21∼25위 1언더파가 주어졌다. 26위부터 30위까지는 보너스 타수가 없다.

JTBC골프&스포츠는 27일 오전 2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