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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남동 관저, 육군이 경비·방호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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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남동 관저, 육군이 경비·방호 맡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비를 경찰이 아닌 군이 맡게 된다. 26일 오전 윤 대통령의 입주를 앞둔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 소방차 등 각종 차량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비를 경찰이 아닌 군이 맡게 된다. 26일 오전 윤 대통령의 입주를 앞둔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 소방차 등 각종 차량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경비와 방호를 경찰 대신 육군이 맡게 된다.

26일 대통령실은 대통령 관저로 사용될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 경비와 방호를 육군 소속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맡는다고 밝혔다.

과거 대통령들이 청와대에 거주할 당시에는 서울경찰청 101·202 경비단과 수도방위사령부가 경비를 함께 맡아왔다. 하지만 한남동 관저의 경우에는 수방사 제55경비단이 경비와 방호를 맡을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새 관저가 될 외교부 장관 공관 근처에는 국방장관 공관과 해병대사령관 관저 등이 밀집돼 있다"면서 "이전부터 이곳은 육군 소속 수방사가 경비를 맡아왔던 만큼 그대로 유지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