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현, 2연패 도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22일 경북 파미힐스CC 개막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현, 2연패 도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22일 경북 파미힐스CC 개막

박상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상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이번주에는 경북 칠곡으로 이동해 샷 대결을 벌인다. 관심사는 박상현(39·동아제약)의 타이틀 방어다.

무대는 22일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215야드)에서 개막하는 제6회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타이틀 방어 도전

지난해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박상현의 대회 2연패에 관심이 쏠린다. 박상현은 아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 못했다. 박상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국내 투어 최초로 통산 상금 4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상현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5위(2,653.92P), 제네시스 상금순위 13위(256,699,197원)다. 통산 13승의 박상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톱10 3회를 기록중이다. 일본에서 열린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컷탈락했다.
가장 최근 2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이태희(38·OK저축은행)이 2019년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020년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것.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생애 첫 우승자 나올까.

이 대회는 2019년 골프존카운티 선산을 제외하고 모두 파미힐스CC에서 열렸다. 파미힐스에서 개최됐던 4번의 대회에서는 3명의 생애 첫 우승자가 나왔다. 2016년 대회는 윤정호(31), 2017년과 2018년 대회는 현재 군 복무중인 서형석(25), 김태우(29)가 첫 우승을 파미힐스에서 했다. 2022 시즌 생애 첫 우승자는 현재까지 7명이 탄생했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한 시즌은 2018년으로 9명의 선수가 첫 승을 거뒀다.

■기부 프로그램 ‘DGB 꿈드림버디’ 운영

대회 주최사인 DGB금융그룹은 기부 프로그램 ‘DGB 꿈드림버디’를 운영한다. ‘DGB 꿈드림버디’는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1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만 원씩 적립하는 방식이다. 홀인원과 이글 작성 시에는 버디 2개, 알바트로스가 나올 경우에게는 버디 3개로 간주된다. 본 대회 나흘 간 최대 1000만원까지 기부 금액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돼 지역 스포츠 및 문화 예술 인재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38·코웰)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진호은 “약 6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올해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후배들과 우승경쟁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진호는 2016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올렸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 선수는 서요섭(26·DB손해보험)은 올 시즌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LX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박상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상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서요섭, 시즌 3승 도전

서요섭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LX 챔피언십에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서요섭이 DGB금융그룹 오픈에 우승하면 생애 최초 시즌 3승에 성공한다. 가장 최근 투어에서 시즌 3승에 성공한 선수는 2018년 박상현이다. 서요섭과 함께 시즌 2승을 거두고 있는 2019년 챔피언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3개 대회 연속 알바트로스 탄생할까.

문경준(39·NH농협은행)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라운드 17번홀에서 개인 통산 3번째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티라왓 카위시리반딧(33·태국)에 이은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알바트로스 기록으로 역대 최초다.

■남자 프로투어 발전에 힘이 되는 DGB금융그룹

2016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 아래 한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DGB금융그룹은 2011년 창립 이후 핵심 가치인 고객 우선을 중심으로 대구, 경북 지역 사회의 금융 산업의 리더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첫 단독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DGB금융그룹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구, 경북 지역을 대하는 대회인만큼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민, 지역사회 상생에도 큰 기여를 하고 싶다”는 개최 소감을 밝혔다. 칠곡(경북)=안성찬 대기자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