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일 동시간대 대비 9704명(45.95%), 일주일 전인 18일과 비교하면 4025명(26.07%) 감소한 수치다.
비수도권 각 지역을 확진자 수가 많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경북 777명, 대구 721명, 경남 610명, 충남 569명, 강원 539명, 광주 460명, 전북 449명, 전남 357명, 부산 325명, 대전 277명, 충북 234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제주 120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실내 혹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