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당초 12월1일 개막 예정이던 대만여자오픈은 스폰서 사정과 대만 현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7일의 자가격리 기간 유지 등 현지 방역 지침 강화 조치에 따라 원활한 대회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KLPGA 투어의 올해 시즌은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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