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26일(3만7485명)→27일(3만4206명)→28일(3만21명)→29일(2만7582명)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음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92721174200788a67d2c7d5a59621220.jpg)
29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75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21명)보다 2439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2만8253명)보다 671명이 감소했다.
특히, 오후 9시 기준으로 △26일(3만7485명)→△27일(3만4206명)→△28일(3만21명)→△29일(2만7582명)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8017명 △서울 5794명 △인천 1735명 △경남 1525명 △경북 1452명 △대구 1413명 △충남 1110명 △충북 947명 △강원 923명 △전북 892명 △전남 813명 △대전 732명 △부산 730명 △광주 640명 △울산 486명 △세종 218명 △제주 155명 순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30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이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