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만8758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2만756명보다 1998명 감소한 수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1만7469명보다는 1289명 늘었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절반이 넘는 1만120명(54.0%)이 발생했다. 이어서 서울 4102명, 경기 5109명, 인천 909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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