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헌트'의 정우성, 여우주연상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이미지 확대보기이정재 감독의 <헌트>는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브로커>의 이지은(아이유)는 신인여우상, <범죄도시 2>의 손석구는 신인남우상을 수상한다. 김한민 감독의 <한산>은 기술상(시각효과)을 수상하게 되었다. 촬영상과 음악상도 <헤어질 결심>이 차지하면서 <헤어질 결심>은 6개 부분(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에 걸쳐 영예를 안았다. 신인평론가상은 김현승 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1월 23일(수) 오후 5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갖는다.
공로영화인상은 안성기 배우가 수상한다. 배우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불과 5세 되던 해인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130여 편에 이르는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로서 명실상부한 한국영화사의 산증인이다. 이에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이런 공로를 인정하여 올해 공로영화인상에 안성기씨를 선정하였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의 국내영화 부문은 <카시오페아>의 신연식 감독에게 돌아갔고, 국외영화 부문은 <애프터 양>의 코고나다 감독과 <푸른 호수>의 저스틴 전 감독에게 돌아갔다.
독립영화지원상은 CGV, 롯데컬처웍스, 쇼박스의 영평상 후원과 함께 CJ(CGV아트하우스), 백두대간(아트하우스 모모), 엣나인(아트나인), 인디스페이스, 오오극장 등 기업과 극장이 협의하여 결정한다.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 개봉(또는 복수개봉)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상황에서 각별한 지원, 발굴의 의미를 지닌 상으로 이번 영평상에서 극영화 부문은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를 연출한 김동령·박경태 감독,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모어>의 이일하 감독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 제42회 영평상 수상자와 수상작
▲최우수작품상: <헤어질 결심> ((주)모호필름)
▲공로영화인상: 배우 안성기
▲감독상: 박찬욱 <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 정우성 <헌트>
▲여우조연상: 전혜진 <헌트>
▲남우조연상: 조우진 <킹메이커>
▲신인감독상: 이정재 <헌트>
▲신인여우상: 이지은 <브로커>
▲신인남우상: 손석구 <범죄도시 2>
▲기술상: 정성진, 정철민 (시각효과) <한산: 용의 출현>
▲각본상: 정서경, 박찬욱 <헤어질 결심>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국내 부문_신연식 <카시오페아>/ 국외 부문_코고나다 <애프터 양>, 저스틴 전 <푸른 호수>
▲촬영상: 김지용 <헤어질 결심>
▲음악상: 조영욱 <헤어질 결심>
▲독립영화지원상: 극영화 부문: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김동령·박경태 감독), 다큐멘터리 부문:<모어>(이일하 감독)
▲신인평론상: 김현승
○ 영평 10선: <헤어질 결심>, <브로커>, <헌트>, <한산: 용의 출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소설가의 영화>, <오마주>, <비상선언>, <범죄도시 2>, <킹메이커>가 선정되었다.(무순)
장석용 문화전문위원(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19대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