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10월 개최

지난 3월 리쥬란 프로골프단을 창단한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스폰서로 참여한다.

KLPGA 2023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은 오는 10월 23일부터 사흘간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개최하고 총상금은 2억원이다.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이사는 "올해 골프단 창단에 이어 유망 선수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있어 가장 큰 관문인 KLPGA 드림투어의 왕중왕전까지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파마리서치 리쥬란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유망주들의 꿈을 함께 성장시켜주는 동반성장 브랜드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 전문기업으로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회사다. 대표 품목으로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으며, 자외선으로부터 골퍼들의 피부를 보호하는 리쥬란 uv프로텍션밤, uv프로텍션 크림, 스킨프로텍션 마스크 등 선케어 3종도 각광을 받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리쥬란 골프단에는 KLPGA 마서영과 윤수아, 강채연, 김태희, 이주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