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서 6명 합격 쾌거

11일 경북도립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자치행정과는 이장훈 학생 등 6명이 2023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했다.
지역별 합격자는 예천군 1명, 의성군 3명, 영주시 1명과 군위군 정책지원관으로 졸업생 1명이 합격해 재학생 및 졸업생 총 6명이 지방공무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경북도립대 자치행정과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과 후 특강, 방학기간 중 공무원 시험 대비 특별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립대는 공무원 양성원 운영을 통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인 1실 기숙사, 학습비 지원 등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 합격자 배출을 지원하고 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