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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결별, 두 달 만이 ‘아니다’ (+열애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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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결별, 두 달 만이 ‘아니다’ (+열애 기간)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결별…‘공개열애 두 달 만 결별’은 맞지만 꽤 오래전부터 교제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결별 전 열애설, 상반기부터 연예관계자 사이서 모락모락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연 나이 28)와 배우 안보현(본명·35)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알려진 것처럼 두 달 만에 결별한 것은 아니며 꽤 오랜 기간 교제했다. 앞서 글로벌이코노믹 취재 결과, 안보현 지수는 지난 4월 전후로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아름아름 나오기 시작했다. 약 4~5개월간 업계에서 먼저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사귄다”는 열애설이 무성하게 나오다 8월 터질 게 터진 것. 사진은 안보현 지수(블랙핑크). 사진=안보현·지수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연 나이 28)와 배우 안보현(본명·35)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알려진 것처럼 두 달 만에 결별한 것은 아니며 꽤 오랜 기간 교제했다. 앞서 글로벌이코노믹 취재 결과, 안보현 지수는 지난 4월 전후로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아름아름 나오기 시작했다. 약 4~5개월간 업계에서 먼저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사귄다”는 열애설이 무성하게 나오다 8월 터질 게 터진 것. 사진은 안보현 지수(블랙핑크). 사진=안보현·지수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연 나이 28)와 배우 안보현(본명·35)이 결별했다. 지수 안보현 결별은 알려진 것처럼 두 달 만에 이뤄진 것은 아니며 꽤 오랜 기간 교제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안보현 지수 결별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안보현이 지수와 결별한 게 맞다. 구체적 시기 등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바로 쿨하게 인정해 주목받았다. 특히 블랙핑크 내에선 첫 번째 열애 인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입을 꾹 닫거나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거의 낸 적 없던 YG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정했다.
앞서 글로벌이코노믹 취재 결과, 안보현 지수는 지난 4월 전후로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모락모락 나오기 시작했다. 약 4~5개월간 업계에서 먼저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사귄다”는 열애설이 무성하게 나오다 8월 터질 게 터진 것.

지수와 안보현은 각자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지수는 12월 크랭크인 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안보현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