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쉽게 본인의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런치모니터 웨이브는 골프존에서 처음 선보인 레이더 센서 라인으로 실내에 최적화된 초고속 카메라 센서의 기존 시뮬레이터와 달리 조명이나 클럽 색상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야외나 자연광 상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18홀 골프코스 플레이와 연습장 모드를 지원하고 26개의 볼, 클럽 데이터와 퍼팅 시 8개의 데이터 등 총 34개의 데이터를 ‘WAVE Skills’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골퍼 개개인의 스윙을 분석하고 코치 서비스가 가능하다.
런치모니터 시장에서 유일하게 적외선 퍼팅 매트를 구성해 보다 정확한 퍼팅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교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해 6월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3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휴대용 레이더 센서 제품과 적외선 퍼팅 매트가 결합된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