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평택경찰서와 SPC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이 공장 컨베이어 정기 점검 과정에서 외주업체 직원인 A씨가 컨베이어 아래로 들어가 점검하던 중 갑자기 컨베이어가 30㎝가량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A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씨를 비롯해 같은 업체 직원 3명이 함께 작업하고 있지만 부상자는 A씨 1명으로 알려졌다. A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안전모를 착용해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SPC 관계자는 "해당 외주 업체 작업자의 빠른 회복을 빌며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15일 이번 사고가 발생한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는 20대 여성 근로자 B씨가 소스 교반기에 끼어 사망하는 발생했다.
당시 SPC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같은 달 21일 허영인 SPC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허 회장의 사과가 무색하게 불과 이틀 뒤인 지난해 10월 23일 SPC 또 다른 계열사인 샤니 성남 제빵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