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 아트홀 대공연

이번 공연은 아르떼 오케스트라 이은애 단장을 중심으로 지휘자 조현우, 트럼펫 안희찬, 바이올린 박영주, 마림바 우용연 등 광주시민 연주자들로 구성돼, 추운 겨울 따뜻한 낭만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들로 기획됐다.
이은애 단장은 "창단 이후 코로나를 거쳐 올해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을 위한 시민의 오케스트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는 아름다운 공연을 위해 애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날 연주회가 있는 하루 만큼은 걱정없이 마음 편안하게 가족 및 친구들과 연주를 감상하며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