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호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윤아를 비롯해 배우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 등이 참석했다.

매회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달한 스킨십이 등장해서인지, 임윤아와 이준호는 지난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이준호, 임윤아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을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두 사람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함께 '세뇨리따' 무대를 꾸미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각각 소녀시대와 2PM으로 활동하며 15년 우정을 이어온 임윤아와 이준호의 우정에 많은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