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술 기반 온라인 콘텐츠 개발 예정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발굴로 전남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암군은 ‘실감 및 공연’ ‘ICT 융합 콘텐츠’ 등 6개 모집 분야 중 ICT 융합 콘텐츠 부문에 선정됐다.
영암군은 지난해 진흥원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돼 8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성과는 2년 연속 선정으로 올해는 국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이달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음, 세부 기획 단계를 거쳐 과제 수행기업을 선정하고, 생성형 AI 기술 기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