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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스티브잡스·일론머스크 같은 혁신 인재 육성 위해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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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스티브잡스·일론머스크 같은 혁신 인재 육성 위해 적극 지원”

2024년 실천 주요 사업 언론 브리핑 개최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2024년 실천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지은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2024년 실천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지은 기자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한국에서도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같은 혁신 인재가 탄생할 수 있도록 국내외 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12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2024년 실천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시에 걸맞은 청소년활동 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고 폭넓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수학·과학관을 인공지능체험관으로 특색 있게 전환했고, 청소년 미래 체험 공간 확대를 위해 중원청소년수련관에 4차산업진로체험관을 8월 개관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해 청년으로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청년 자립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 예비 일 경험을 지원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창업 자금 마련 펀딩사업, 지역 청년 창업자 간의 네트워킹 등 청년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오는 8월 세계적 기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 산타클라라대학 청년들과 함께 혁신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을 새롭게 추진한다.

아울러 시대변화에 따라 청소년들이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과 미래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교육 이니셔티브’ 슬로건으로 성남미래교육의 변화를 시도해 신체건강, 안정, 환경, 문화 4개의 키워드 바탕으로 지역특성화 사업을 관내 학교 2,976학급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 80학급 대상으로 시작되는 사회정서 학습과 인성교육도 실시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과 마음건강까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국제행사를 개최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국가 간 교류를 촉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세계 5개국 국내외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성남에 모여 국가 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오는 11월에는 세계 10여 개국 청소년대표단 300여 명을 구성해 전 지구적 기후 위기 경각심과 환경보전에 대한 필요성, 실천 대안을 도출하는 UN 청소년환경총회를 개최한다.
이러한 국제 행사를 통해 성남의 대표 콘텐츠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등을 알리는 기회로 창출하고, 재단의 글로벌 K-YOUTH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다.

끝으로 최원기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을 돕는 종합지원센터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체험 중심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의 적성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에서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 지원 결의안'이 국민의힘 과반수 반대로 부결되면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제동이 걸린 분위기다. 이와 관련 재단은 "재단 차원에서는 여가부 지원 사업 '꿈드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시의회에서 언급된 부분은 민간 차원의 미인가 기관에 대한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