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전국체육대회뿐 아니라,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서울시 소속으로 참여하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상호간 지원을 약속했다.
첫 행보로 10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종합경기대회인 전국(동‧하계)체육대회에 서울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종목별 전지훈련 및 유망선수 전력향상 지원, 취약종목 구성팀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체육 인구(특기생, 육성학교)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선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의 인재 육성에도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