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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충남·충남문화관광재단과 MICE 공동마케팅으로 지역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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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충남·충남문화관광재단과 MICE 공동마케팅으로 지역상생"

MICE 유치 확대,지역상생 위한 '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협약’ 체결
서울이 보유한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 기량 발휘해 지역과 함께 성장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충청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체결식.사진=서울관광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충청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체결식.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또 한 번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특화 MICE 공동마케팅을 위해 지난 22일 15시(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의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MICE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공동마케팅, MICE 행사 외국인 참가자의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MICE 분야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충남은 백제의 수도(공주‧부여)가 위치한 역사 도시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문화도시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교류해 MICE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상생 발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충남방문의 해(2025~2026)를 맞이하는 시점으로 두 도시가 공동으로 MICE 마케팅을 전개해 전 세계 각지에 두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서울시와 충남은 국내‧외 주요 마이스 전시회 및 상담회에 참가해 지역특화 콘텐츠를 연계한 마이스 상품을 알리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

국내에서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11월 7~8일)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11월)에서 서울시 국제회의 지원설명회(상담회)를 열어 ‘플러스시티즈(PLUS CITIES)’MICE 공동마케팅을 할 예정이고, 해외에서는 독일, 미국 등지에서 열리는 MICE 전문 전시회(상담회)에 서울 MICE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자체 파트너쉽 연계 홍보를 추진한다.

그리고 마이스(MICE)를 통한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를 연계한 ‘도시투어 프로그램(외국인 20명 이상, 서울 2박 이상‧파트너 지자체 1박 이상 숙박)’을 개발‧진행하는 MICE 행사는 투어에 필요한 제반 사항(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서울 단체관광 이동편의 지원(파트너 지자체가 주최하는 외국인 1000명 이상 국제행사 개최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 제공(해외 마이스 관계자 현장답사 시) 등 양 도시의 국제 마이스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업무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세계 최고 MICE 도시로서 전문적인 기량을 발휘해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확대,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가 보유한 마이스 관광자원을 교류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각 지자체만이 가지는 고유의 문화관광콘텐츠를 활용한 MICE 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상생 발전의 강력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