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한 물관리 및 물산업 유공자 분야에서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이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도 예선을 거쳐 2차까지 올라온 총 12팀(상수도 6팀, 하수도 6개)중에서 승기사업소의 ‘유입 유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리막(MBR) 운영설비 개선’발표 사례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 수상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받았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물관리 및 물산업 분야 유공자와 하수도 업무개선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면서“이 모든 노력의 성과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로 연결된다”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