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안전포럼’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안산지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200814080644201e71a555b21099199185.jpg)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지난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안전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안산지청과 안전관리자 협의회는 건설안전포럼 운영 방향과 각 현장의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건설안전포럼 운영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경환 지청장은 “건설업은 사고사망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위험 업종이다”며, “건설안전포럼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교류하여 실제 현장에서 원하는 교육, 안전보건자료를 제공하는 등 건설안전포럼 운영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