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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어르신들 지혜 경청, 더 좋은 수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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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어르신들 지혜 경청, 더 좋은 수원 만들겠다"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왼쪽 첫번째), 세류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인도. 이미지 확대보기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왼쪽 첫번째), 세류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인도.
수원특례시 세류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단이 13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주도 하에 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마루, 상임위원회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높이기 위해 이애형 의원의 초대로 실시됐다.
이날 방문한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어르신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광역의회를 직접 방문하고 도의원들이 도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장소를 마주하니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며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젊은 날을 바친 보람과 함께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가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도 어르신 공경에 열정적인 이애형 의원이 귀한 자리에 초대까지 해 주고 세심하게 안내해 주는 모습이 친 어버이를 모시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지역 민원과 예산 챙기기에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배려해주니 자녀 집에 방문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로당협의회 회장단에게 경기도의회 내부 곳곳을 안내하며 “지역의 회장님들을 부모님처럼 모시고 있다”며 “지역의 소소한 애로사항이나 민원 해결은 기본이고 보다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고견과 지혜를 늘 청해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금의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지혜를 경청하며 더 좋은 세류2동과 권선구 발전을 위해 힘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