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파크·박석공원 등 2곳, 8월 25일까지 운영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은 매년 1만여 명이 즐겨 찾으며 여름철 명소로 각광를 받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달 말까지 물놀이장 시운전과 안전점검을 끝내고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겨 7월 초부터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관리와 정비를 위한 휴식시간이다. 또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