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아이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소셜미디어를 선정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는 상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가지 영역을 평가한다.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디지털 영상, 기타 등이 평가 대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사의 ‘경북나드리’는 경북의 우수한 자연 경관, 역사적 유산, 전통문화 등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나드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 영어, 중국어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행·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비롯해 지난 2014년 온라인 부문 첫 수상 이후 8번째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임을 증명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