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의지 함양을 위한 ‘2024년도 반부패·청렴 교육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인천시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 공익을 수호할 것 △금품 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 △공직을 수행하며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 등을 선언하는 청렴 서약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청렴 의식을 높여 신뢰받는 깨끗한 의정 할동과 청렴한 인천시의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